REVIEW

최악중 최악 Written by 양초영

2020-08-13





액자프레임 컬러가 선택의 여지없이 화이트만 남았단 설명에 고민하다 주문했습니다. 해당 그림은 사이즈, 컬러 상관없이 1개 남았다고 하더니 여전히 주문 가능하네요.
여하튼 월요일 주문해 화요일 배송예정 안내 문자받았으나 어떤 연락도없이 미배송. 수요일아침 8시쯤 뜬금맞게 배송완료 카톡와서 담당기사님께 전화했으나 안받고, 배송된게없다 문자보냈습니다.
점심무렵 다시 배송예정 안내 문자오고, 저녁 9시넘도록 배송안되 담당기사님께 여러차례 전화했으나 역시 안받고, 문제생겼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려다보니 문앞에 후줄근한 거대한 박스가 와있더군요. 설마 액자려니, 지각 감수하고 열어보니 액자 유리 박살나고, 더 기가막힌건 포장상태였습니다.
액자 숱하게 구매해봤지만 이렇게 말도안되는 포장상태 처음 봅니다.
아크릴도 아니고 유리액자를 완충제를 고정도 안하고 덮기만해 그것도 아주 얇은 대형박스에 대충 담아 보내다니요. 박스안에서 완충제따로 액자따로 뒹굴다가 당연 박살나서 왔겠지요. 박스에 파손주의 스티커정돈 붙여야 그나마도 기사님들이 거칠게 다루지않을텐데 그것조차 없이 이게 뭔가 싶습니다. 상식아닌가요?
제게 온 거지같은 액자 알아서 수거해가세요.
주문 취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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