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글썻지만. 

무서운일있고나서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 

이틀밖에 못사용했지만, 더 큰 화를 막아준 고마운 제품이기땜에 

부담이라면 부담일수있는 금액이지만, 

몇일만에 다시 구입햇어요 

탄 카페트 버리는것도 돈내고 버리고 ㅋㅋㅋ 

그래도 큰일이 안생긴것에 너무 감사하고있는 요즘이에요

새로 다시 주문하고 도착해서 다시깔았어요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고 

다시는집에서 불장난 안할꺼구요 ㅎㅎㅎ 큰교훈이 되는 이번 새해를 맞이했네요 

감사하게도 정성스런 손편지와 사은품 

감동받았어요 

고딩딸이 "엄마, 여기 진짜 물건만 파는곳이 아니에요. 편지에 진심이 있어요 우와.." 

라는데 저도 공감했구요 

전앞으로 계속 세그먼트를 이용할꺼에요 

물론 되게 전문적이게 인테리어하고 그런집도아니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럴수록 여기 제품들이 먼가 뽀인트가 되어줄꺼같아서용 :) 

화이트가 품절이 아니였으면 그색을 샀을거같은데 

품절이라 네이비로 한건데 진짜 네이비 이뻐요 ㅎㅎㅎ 

기존에 깔아놨던사진 이랑 비교해보시라고 일부러 찍었던 사진 있어서 올려보아요 

완전 느낌 다르죠? 

밋밋하고 심심했다면 카펫하나로 분위기 완전 달라요 

인테리어 아무것도 몰라도 

느낌 생기는 그런 ㅎㅎㅎ 

보고만있어도 좋네요 그냥 

뒷면사진도 일부러 첨부합니다. 

돌돌말려서 오니 하루정도 가장자리 양쪽을 의자나 테이블로 눌러주면 조아요 ㅋ 

팻보이라벨 빨간색있는데 이거도 구김이 있을수있어요 

책으로 하루 눌러주면되여 ㅋ

스케쥴러,

양비누 

사은품이라서 조은거보다

마음이 담겨있어서 너무감사하고 볼때마다 아~ 좋다 감사하다 

생각하며 사용하고있답니다. 

또 구입하러 오께요:)